제가 가장 오래 살았고 가장 편안한 동네, 어렸을 때 나루토를 보고 여기가 모래마을인가..? 하면서 놀았던 동네를 찍어보고 라이트룸 색보정도 해봤습니다.
지금은 많이 바뀌어버린 놀이터 벚꽃이 피어있습니다. 옛날에는 이 곳이 모래로된 놀이터였는데 모래가 사라지고 폭신폭신한 땅으로 바뀌었습니다. 놀이기구도 다 바뀌어버렸지만 빌라만큼은 그대로입니다. 거미줄에 붙잡혀버렸나봐요 ㅋㅋ
뭔가 제일 보편적으로 많이 보이는 모래마을 빌라의 입구입니다.
모래마을 아파트 단지 뒤에 텃밭이 있네요! 햇볕이 들라고 나무를 잘라버린 것 같습니다.
자원봉사자분들이 그려주신 마을 벽화
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.
색보정도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더라구요.
색수차가 조금 보이기는 했습니다만 만족스러운 A7M4의 사진기능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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